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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과 관련된 3번째 포스팅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 앞서 이전에 간이란?, 건강기능식품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간건강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의 원료와 성분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먹어본 간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앞서 이야기 하였지만 침묵의 장기, 간은 약 1.5kg 정도이지만 기능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단백질, 당, 지방, 비타민 등 영양분을 처리하고 담즙을 만들어 담낭에 저장해 두고 있다가 음식물이 들어올 경우 지방의 소화를 돕도록 하며 알콜, 약물 등 몸에 해로운 독성 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간에 손상을 입게되면 간 기능 검사에서 여러가지 수치들이 높게 나타나게 됩니다. 여러가지 수치들 중 글쓴이(30대, 남성) 매년 종합건강검진을 받으면 혈액검사에서 ALT(SGPT) 간수치가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간 기능 검사명(간수치)


AST(Aspartate Aminotransferase, SGOT) :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이요소

정상범위 : 0 - 40 IU/L


ALT(Alanine Aminotransferase, SGPT) : 알라닌 아미노전이요소 

정상범위 : 0 - 45 IU/L


 이 요소들은 간세포 내에 존재하는 효소들로 주로 간세포가 손상을 받는 경우에 혈중으로 방출되어 혈중 수치가 증가하게 됩니다. 간세포 이외에 심장, 골격근육, 신장, 뇌 등에도 분포하고 있어 이러한 세포들이 손상을 받는 경우에도 증가할 수 있으니 해석에 주의해야 합니다. 알코올성 간 손상에는 ALT보다 AST가 더 증가가합니다. 만성 간세포 손상에서는 ALT가 더 높은 경우가 나타나며 그 외에 약물, 복용, 비알콜성 지방간, 비만 들에서도 만성적으로 높을 수 있습니다. (출처: 서울대학교병원)


 

 저처럼 앉아서 하루종일 일하는 분들은 아마도 비알콜성 지방간일 경우가 다분한데 이러한 경우는 운동량이 다른사람들보다 상대적으로 적고 야근을 많이하게 되면 야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률이 높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특별한 치료약이 없어 매일매일 운동을 꾸준히 하고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면서 단백질은 늘려 내장지방을 개선해야 합니다. 



 그러나 매일매일 꾸준히 운동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고, 회식과 같은 간에 무리를 주는 이벤트들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는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는 간 건강에 좋은 건강기능식품 중 가성비가 제일 우수한 제품입니다. 이 가격에 이렇게 좋은 성분을 갖춘 제품을 아직 못봤습니다!! 실리마린 성분 300mg 뿐만 아니라, 민들레 뿌리, 아티초크, 심황뿌리, 생강뿌리, 흡수율을 높여주는 블랙페퍼(바이오페린) 등 간에 좋은 성분은 다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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