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 줄거리 및 예고편

안녕하세요. 메타로그입니다.

저는 SF영화를 좋아하고 그중에 스타워즈 시리즈를 매우 좋아하는데요. 올해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The Last Jedi, 2017)가 12월 14일에 개봉을 합니다!

2005년 에피소드 3이였던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 (Revenge of the Sith, 2005) 이후로 10년만에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The Force Awakens, 2015)가 개봉.

2016년에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Rogue One: A Star Wars Story, 2016)가 개봉.

2017년에는 에피소드 여덟번째 시리즈인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The Last Jedi, 2017)까지 개봉하다니... 스타워즈 팬으로써 정말 너무나도 기쁩니다.

사실 2005년 이후 영화는 10년동안 공백이 있었지만 3D 애니메이션으로 스타워즈: 클론전쟁 (Star Wars : The Clone Wars)이 있었기에 기다릴수 있었습니다.

아직 스타워즈 클론전쟁을 못보신 분들은 아래 에피소드 100 기념 유튜브 영상 감상 후 정주행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번 스타워즈 에피소드 8의 줄거리를 알아본 결과... 너무나도 짧은 줄거리...

"제다이 세계로 첫 걸음을 내딛은 레이(Rey)는 루크 스카이 워커(Luke Skywalker), 레이아(Leia), 핀(Finn), 포(Poe)와 함께 모험을 펼치며 포스의 신비와 과거의 비밀을 풀어냅니다."

"시리즈 사상 가장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진다!"

줄거리 말고 공식 예고편을 한번 봅시다.

티저 예고편에서 보여주는 빛과 어둠.

레이는 제다이의 힘중에서 빛을 선택할까요? 아나킨(다스베이더)처럼 어둠을 선택할까요?

메인 예고편을 보니 레이의 출생의 기원이 에피소드 8을 통해 밝혀질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이끌어줄 스승은 누구인가?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카일로 렌은 이번 영화에서 좀 쎄게 나올까요? 깨어난 포스에서는 너무 비실비실해서... 자꾸 화만 내고... 다스베이더만큼은 기대하지 않지만 좋은 악당 모습 기대합니다.

충격의 45초가 아니라! 스타워즈 팬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밀레니엄 팔콘의 등장!

나이를 먹은 루크 스카이워커가 밀레니엄 팔콘호의 조종석에 불을 키는 순간.. 젊었던 그의 얼굴이 오버랩되며 또한 전편 깨어난 포스에서 한솔로가 츄이랑 팔콘호에 들어왔을때 장면과 "Chewie, we 're home" 대사가 오버랩이 되네요. 

<팔콘호에서 루크, 한솔로, 츄이 그리고 오비완과 함께>

<스타워즈: 깨어난포스 - 나이먹은 한솔로와 매직한 츄이>

추억속 스타워즈 배우들이 새로운 에피소드로 찾아와 주다니 정말 스타워즈 팬으로써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라스트 제다이 보기전에 스타워즈 시리즈 복습하고 와야겠습니다.